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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감독 인생명언 최강야구 김성근 어록 모음

 

감독은 할아버지가 되면 안 된다. 손자를 오냐오냐 받아주기만 하기때문이다.
아버지가 되어 선수들 을 엄하게 가르쳐야 한다.

나는 굵고 짧은 삶을 모토로 살았는데, 
여러분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살면서 남 탓은 절대 하면 안 돼요.

무언가 잘못되면 무조건 자신을 탓하세요 그래야 길이 보이고 발전이 생겨요.

내일이 있다는 발상에 오늘이 희미해진다.오늘 일은 오늘에 끝내라.

사람에는 고난에 대처하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고난에 쓰러지는 것이 하급, 고난을 버텨내는 것이 중급이다.
가장 높은 정신의 소유자는 고난이 왔을 때  더 큰 압박 속에 자신을 가둔다.그렇게 이겨낼 때 고난 이상의 
성취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리더는 긴장감을 만들어서 가능성을 계속 열어줘야 한다.그럼에도 역시 어려운 일은 
선수들과 팀에 지속적인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일이다.

긴 인생에서 어떻게 피하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하는 길이 있다 그럴 때는 아무 말 없이 그냥 걸어가라
잔소리나 나약한 말을 뱉으면 안 된다.묵묵히 그냥 가라 눈물을 보이면 안 된다 그 길을 걸어갈 때 인간으로서 
생명의 뿌리가 깊어진다.

나는 느리지만 한시도 쉬지 않고,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야구를 해왔다 느린 만큼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부지런하게 움직인 만큼 승리에 대한 의지가 누구보다 강했다.

사람이 살면서 다른 사람과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그런 건 하나의 업적이 아닌가 싶다.

사람은 아쉬움이 있어야 한다. 아쉬움이 없는 사람은 발전하지 못한다 아쉬움이 없다는 건 
그만큼 노력과 고생을 안 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리더는 선수의 경험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그 선수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믿어주고, 그것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한다.

기회는 분명히 온다. 내 것을 확실히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처음 가졌던 목표를 마무리 지어 놓지 않으면 기회가 왔을 때 허둥댈 수밖에 없다.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열 개 중에
하나만 잘해도 그는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포기한 사람을 
제외하면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리더라면 부하의 짐을 나눠지는 데 그치면 안 된다. 그 사람의 짐을 다 들어줄 마음이 있어야 한다.

현실이 바닥이라면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된다. 최악을 최선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리더다.

사소하다고 무시하지 마라  1퍼센트의 영향력이었다고 할지라도 바로 그 1퍼센트 때문에 승부가 결정된다면 
나는 앞으로도 징크스를 따를 거다.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한순간도 포기하지 않으면 끝끝내 이기는 것, 
내가 증명할 수 있는 건 그것뿐이다.

진실이라는 것은  언젠가 꽃이 피어난다. 거짓말은 단거리지만 진실은 마라톤 경주이다.

평생 남이 닦아 놓은  길만 따라갈 게 아니라면 자신이 새로운 길을 내야한다.
누군가 그 길을  뒤따라온다면 그걸로 됐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다.

누군가를 믿고  기다려준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하지만 사실은 기다리는 것이 
힘든 게 아니다 확신이 없으니까 힘들고 두려운 거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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