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샷 스탠다드 연료첨가제 사용방법과 효과에 대해 이야기
차량관리를 하는 방법중에 엔진 오일을 늦지 않게 갈아주는것이 보통이다. 그중에서도 보통의 저 같은 사람들은
차가 좀 노후 되었거나 컨디션이 좋지 못하면 사람이 먹는 보약처럼 차에게 하나씩 넣어주는게 있다.
그게 바로 엔진첨가제 인것 같다. 이것 저것 참 많은 제품들을 사용해보았지만 기본적인 기능은 거의 비슷한것 같은데
세부적인 느낌 정도는 제품마다 다른것으로 느껴졌다.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불스원샷 스탠다드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불스원은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유명하고 전통이 있는 회사이다 보니 믿음으로 구매 하는 경우가 많다.
불스원샷의 종류는 워낙 다양하다 주행거리에 따른 제품도 있고 세척능력이 향산된 골드, 블랙, 프리미엄등이 대표적이다.
블랙 프리미엄 제품들이 가격대가 비싼 제품들이니 코팅이나 여타 다른 기능들이 있다고 하지만 세척과 연비 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터라 스탠다드가 개인적으로 딱이라는 생각이다.
사용방법으로는 이 제품은 꼭 연료주입구에 넣어야한다. 엔진 오일 주입구나 그런쪽에 넣으면 절대 안된다.
불스원샷 스탠다드 한통을 주유구에 주입후 연료는 3/2이상을 채울것을 권고 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반을 채워주었다.
꼭 주유전 넣어야 하는것은 아니고 주유후에도 주입가능하다.
보통 3000~5000km 주기로 한병씩 넣으라고 설명하고있지만 개인적으로는 3달에 한번 정도 넣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설명대로 하자면 사실 돈도 돈이지만 귀찮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에서 나름대로 생각으로는 보약 한첩 준다는 생각으로 넣고있다.
물론 경제적인 여유나 차량 관리를 잘 하는 분들은 설명대로 관리를 해준다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있을것같다.
불스원샷 스탠다드의 주요 기능은 엔진 때 세정과 보호에 있다.
카본에 때가 쌓이면 엔진 수명을 저하 시키고 출력과 연료 분사면에서도 성능을 저하시킨다고한다.
표지 그림에 잘표현되어있지만 강력하게 세정을 하여 카본의 때를 제거 하여 기능들을 원할하게 도와준다.
사실 설명을 그렇지만 사용자가 카본 때 가 얼마나 제거 되었는지 알수없는게 사실이다.
해서 운전자의 기분, 느낌 정도로 예측해볼수 있는게 정확한 성능일것이고, 연비 또한 다니는 도로의 특성과 시간때
변수를 고려하면 연비로 성능을 테스트 해본다는것도 그렇지 맞지 않는것같다.
개인적으로는 넣고 안넣고의 차이는 분명히있다. 넣었다는 기분이 그래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으나 확실히 차는 부드러웠고
출력도 좋아졌다. 또한 겨울철이라 떨림도 있는편인데 떨림도 줄어든 느낌을 받게 한다.
또한 수입차라 불스원샷을 사용해도 될까 하는 걱정이있었는데 수입차 역시 사용이 가능하였고 독일기술검사협회에
성능테스트를 인증한 제품이라 믿고 사용할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