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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에 점도를 알아보자

엔진오일에 통에 표기되어있는 5W-30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카센터에 가는 이유중 가장 흔한 이유가 엔진오일을 갈기 위해서 일것입니다.
앞에 표기되어있는 5W라는 숫자의 의미는 저온 점도를 뜻하고 W 뒤에 써있는 숫자는 고온 점도를 뜻합니다.
우선 저온 온도는 숫자가 낮을수록 낮은 온도에서도 오일이 얼지않고 부드러운 점도를 유지 하게된는것입니다.
저온에서 점도를 유지할수있는 온도를 살펴 보자면
0W는 -35도 5W는 -30 도까지 유지할수있다고합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강원도 일부 지방을 제외하고는
-35도이상 떨어질 일은 없을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30도까지 저온 점도를 유지할수있는5W를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한다고 볼수있습니다. 한 겨울철 실외에 주차 하는 경우에도 -30도 이상 떨어질일은 없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고온 점도는 숫자가 높을수록 1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엔진오일이 컨디션을 유지하고 묽어지지 않습니다.
동시에 더욱 끈끈한 점도를 유지하게 되는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숫자가 높은것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장거리 고속주행시 오일의 묽어짐이 줄어들어 엔진 보안 능력은 좋아지지만 끈끈한 점도 때문에 엔진 회전 저항이 높아짐으로 연비에 영향을 줄수있습니다.
그러니 일반적으로는 5W30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이유 이기도합니다.
엔진 오일은 교환 주기는 보통은 주행거리 5000~7000KM로 권장 하고있지만 운전자에 습관이나 운행 스타일에 따라 조금은 틀려질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네 마트나 출퇴근용도로 사용하시는 즉 시내에서 많이 타는 운전자의 경우에는 권장 하는 주행거리로 오일을
교환을 권해드리지만 고속주행이 많은 운전자의 경우는 10000KM 타고 오일은 교체하셔도 무방합니다.
엔진 오일은 잘모르시더라도 그냥 5W30 합성유 이정도면 해결이 되지않을까합니다.
정비소를 다녀보면 그냥 오일갈러 왔다고 하면 내 차에 무얼 넣는지 얼마나 넣는지 모르고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어떤걸 넣는지 점도는 어떤지 등등을 따져보고 내 소중한 차의 심장을 책임질 엔진오일을 잘 알고 넣을수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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