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시작
2023년 프로야구(kbo) 시범 경기가 오늘 3월 13일 부터 시작되었다.
KBO 총 10개 구단이 참가하는 리그 이며 시범경일 당일인 3월 13일에는
SSG랜더스 VS 삼성라이온즈
두산베어스 VS 롯데자이언츠
LG트윈스 VS NC다이노스
KT위즈 VS 키움히어로즈
KIA타이거즈 VS 한화이글스
경기가 펼쳐진다.
시범 경기인 만큼 오후 2:00 경기로 펼쳐지며 대부분은 무료로 관전 가능하다.
시범경기 일정은 3월13일부터 28일까지 팀당 총 14경기씩 총70경기로 편성 되어있고
우천 등 취소 경기는 재편성 되지 않는다고 한다.
2023년 프로야구 개막과 팀별 전력과 전망
2023년 프로야구 개막일은 아직 정해 지지 않았고
https://www.koreabaseball.com/Default.aspx
KB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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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baseball.com
kbo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될 것으로 보인다.
20223년 시즌 팀별 전력과 전망은
우선 4강 후보 팀으로는 2022년 시즌 우승팀인 SSG랜더스와,키움히어로즈,LG트윈스,KT위즈 팀이 많이 거론되고있다.
SSG랜더스는 폰트의 재 계약이 불발되었으나 작년 시즌 우승팀이라는점 전력 누수가 거의 없다는점 등이 장점 으로 꼽히고 단,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여부가 관건으로 보여진다.
키움히어로즈는 작년 시리즈 준우승 팀으로 투수에는 안우진과 타자에는 이정후가 버티고있고 저력이 있는 팀으로
짜임새 있는 야구를 하기에 4강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키움 역시 다시 돌아온 에디슨 러셀의 활약이 관건이며,
한번 실패했던 선수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라 더욱 특별하게 보여진다.
LG트윈스는 공수주 짜임새가 좋고 올해 FA로 유강남과 채은성 등이 롯데와 한화로 각각 옮겼으나,
그래도 4강권은 들지 않겠나 하는 평들이 많다, 그 반대로 그 두 선수의 빈자리를 매워줄 대체 자원의
활약에 따라 힘들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KT위즈는 강백호,박병도 등의 주축 선수가 있고 주전 내야수 심우준의 군 입대 소식이 있지만
베테랑 내야수인 김상수(전 삼성) 을 영입하면서 전력의 누수를 최소화 하였다. 4강은 충분 할것으로 보인다.
그외 두산,KIA,롯데,삼성,NC,한화 6개 구단이 중위권으로 예상되는데
어느 때 보다 최 하위권 예상 하기 힘든 그런 시즌인것은 분명하다.
두산은 외국인 20승 투수 알칸트라가 복귀 하고 리그 최고의 포수 양의지가 다시 돌아왔지만
상위권 전력으로 분류 하긴 힘든 상황이다. 초보 감독인 이승엽 감독의 리더쉽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되고
슈퍼스타는 지도자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어 줄지가 주목된다.
롯데와한화는 이번 FA로 좋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여 좋은 전력이 되었지만, 상위권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많다. 이번 이적 한 선수들과 대형 신형 서울고 출신 우안투수 김서현의 활약 역시 눈여겨 볼 대목이다.
삼성,KIA,NC 세 구단은 눈에 보이는 전력의 상승 요인은 없으나 야구는 알수 없으니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것이다.
삼성과 NC는 감독 대행을 하고 있던 박진만 감독과 강인권 감독이 정식 감독으로 내정되었고 무엇보다 적토마 이병규
수석코치의 삼성행은 여러므로 큰 화재가 되고있다.
이번 WBC대회에서 도쿄대참사 라고 불리울 만큼 일본대표팀에게 상당한 전력 차이를 보이며
패 한 한국야구대표팀! 전문가 들은 이번 WBC에서 보인 경기력 때문에 팬들의 실망이 높은게 사실이다.
우물안 개구리 ,그들만의 리그 등 조롱하는 말들도 많다.
그 여파로 이번 2023년 프로야구 흥행이 잘되지 않을 꺼라는 전망도 아주 많다.
결론
전문가들의 말과 팬들의 말처럼 그 들만의 리그 라는 말은 어느 정도 공감이 된다.
이번 WBC가 2023년 프로야구 흥행과 인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언제나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과 신인 선수들의 활약, 이정후 선수의 MLB진출선언
마지막 시즌 역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