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WBC 대회 대진표
2023년 WBC 대회가 이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6 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B조에 편성되었다.
B조는 세계최고 수준의 야구를 하는 일본대표팀을 제외하면 사실 한 수 아래 국가들로 편성되었는데
그래도 복잡한 토너먼트 방식과 국제 대회라는걸 감안하면 절대 안심 해서는 안될것이다.2023년 WBC 한국vs일본 외야수 전력비교 라인업 비교 타자편
양국 모두 엔트리는 확정이 되었으나 라인업은 아무도 미리 예단 할수 없으면 지극히 개인적인
예상으로 외야 라인업을 비교해보았다.
2023년 WBC 대진표와 외야수 한일비교 타자편 라인업
좌익수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한민국 김현수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타자인 김현수는 LG트윈스 소속으로 만34세 키 188CM 몸무게 100kg
2022시즌 타율 .286 홈런23개 타점 106타점 ops .848 로 여전히 좋은 생산력을 보여주고있다.
무엇보다 국제경기경험이 많아 대표팀을 이끌 대표팀의 중심이라고 볼수있다.
일본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
올 시즌으로 끝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초대박을 치고 진출한 일본 프로야구 간판 타자이다.
1993년생이고 운동선수로는 작은 173cm의 신장 이지만
2022(NPB)시즌 타율.355 21홈런 88타점 OPS 1.008로 뛰어난 컨택능력과 펀치력으로
선구안 역시 정상 수준의 선수이다. 통산타율 역시 .321로 놀라운 수준으로 볼수있다.
김현수 선수도 훌륭하지만 냉정하게 보았을때 요시다 마사타카 선수가 우위 일것으로 예상된다.
중견수
이정후(키움히어로즈)
만 24세 우투좌타 신장 185CM 몸무게88kg
올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이정후 선수에게는 이번 대회가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을수 있는 쇼케이스가 될것으로 보인다.
2022시즌
타율 .349 23홈런 113타점 OPS.966 으로 현역 KBO 통산 타율 1위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타자이다.
라스 누드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만 25세, 우투좌타 190CM 몸무게 95kg
네덜란드계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선수이다.
21년 메이저리그에 콜업 되었으며 선수안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좋은 선구안에 비해 타율이
낮다는것은 큰 약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2022년시즌(MLB)
타율 .228 14홈런 40타점 OPS.788 기록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통산 166경기에 나서 19홈런을 쳐내면서 일발 장타력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로만 보았을때 선구안 말고는 이정후 선수가 밀릴것이 없다고 판단하여 이정후 선수가 우위로 예상된다.
우익수
나성범(기아타이거즈)
만 33세 좌투좌타 183cm 몸무에 110kg
꾸준함에 대명사 나성범 선수 매년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어깨 까지 좋은 대한민국 대표 외야수이다.
2022년 KBO 골든 글러브 까지 수상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하였다.
타율.320 21홈런 97타점 OPS.910 를 기록하였다. 다만 아쉬운점은 삼진 갯수가 좀 많은 것이 아쉬워보인다.
스즈키세이야(시카고컵스)
만28세 우투우타 181CM 몸무게 98kg
일본 통산 OPS가 0.984를 기록할정도로 타격과 선구안 모두 뛰어난 타자이다.
어깨 역시 강견으로 유명한 선수이기도 하다 2022시즌을 앞두고 포스팅 자격을 어더 시카고컵스와
5년 8500만달러라는 초 대박 계약을 하였다.하지만 기대와 달리 평범한 성적을 거두었다.
2022년시즌(MLB)
.262 14홈런 46타점 OPS.770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통산 커리어를 보았을때 개인적으로는
나성범 선수 보다 스즈키 세이야 선수가 우위 라고 생각된다.
이상
2023년 WBC 한국vs일본 외야수별 전력비교 라인업 타자편 을 개인적인 의견과 공식적인 자료로
풀어내어 보았다.
모든면에서 사실 일본국가대표팀이 우리 한국대표팀보다 전력이 앞서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일것이다.
후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다르빗슈 오타니등 일본 역대 최고의 팀을 구성하여 참가하는 일본대표팀이므로
우승 후보라고해도 손색이없을정도이다.
하지만 한국대표팀은 언제나 저력을 보여주고 기적을 만드는 힘이 있는 팀으로 이번 WBC대회 역시
잘 해주리라고 믿는다. 좋은 성적이 동반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한국야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포기하지않는 끈기와 노력만 국민여러분들께 보여드리면 그 것만으로도 큰 박수와 격려를 줄수있는
대한민국의 야구사랑과 성숙함을 믿는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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