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번타 롯데자이언츠의 심장 이대호
이대호 1982년 6월 부산광역시 출생
나이는 2023년 현재 42세 만으로는 40세이다
신장은 194cm, 몸무게는 프로필상 130kg 이다
부산 수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동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영남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한다
이 후 2001년 2차 1라운드 (전체는 4번)로 고향팀인 롯데자이언츠에 지명 받아 프로생활을 시작한다.
어린 시절 할머니와 힘든게 성장 했다는건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글을 쓰면서 그 힘든 시를 거쳐
무사히 학교를 졸업하고 프로 지명을 받았을때 당시에 19살 이대호의 심정이 조금이나 느껴진다.
이 후 2001년 데뷔 이후 2004년 까지 풀타임 출장을 시작으로 KBO리그 유일하게 타격 부분에서 7관왕과
그리고 두 번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 또한 9경기 연속홈런 은 세계신기록이다.
이 후 이대호는 고른 활약을 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타자가 된다.
KBO를넘어 이제는 NPB로 오릭스 버팔로즈 건너간 이대호
이대호는 2012년 NPB 일본프로야구로 진출한다. 그가 활동한 팀은 오릭스버팔로즈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이다.
퍼시픽리그 소속의 팀으로 기록을 요약해보자면 3년 통산기록을보면 타율5, 홈런2위,안타2위,타점1위,타석1위,OPS2위
출루율4위,장타율1위 등 리그 최정상의 타자 라고 할수없으나 조선의 4번타자 명성에 걸맞는 좋은 성적을 기록한다.
한국의 KBO 타자가 일본에서 거둔 성적을 꼭 비교 해보자면 최근 두산베어스 감독으로 취임한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과
비교해볼수있다.
당시 기록상 홈런 2루타 장타 부분은 이승엽감독이 좀더 좋아보이지만 나머지 모든 타격 부분에서는 이대호와 차이가 난다고 볼수있다.
그렇게 성공적인 일본프로야구 성적으로 이제는 더 큰꿈을 꾸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선수
이제는 메이저리그 도전 하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협상을 진행했던 이대호 선수 하지만 그 과정은 그렇게 순탄하지 못했다.
계약이 늦어지면서 롯데자이언츠 복귀설등 여러가지 말들이 나왔던 기억이있다.
일본프로야구리그 에서 검증된 타자이긴 하나 수비 범위가 넓지 않고 MLB에서는 DH 즉 지명타자 활용도가 많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난항을 겪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볼수있었다.
하지만 그해 2월 시애틀 매리너스에 계약했다는 기사가 뜬것이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계약이 아닌 스프링캠프 초정 마이너 스플릿 계약이였다.
연봉 보장액은 100만 달러 였고 옵션이 300만 달러로 총 400만 달러의 계약이였는데 옵션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세계에서 야구를 가장 잘한다는 사람들이 모인곳으로 KBO리그 보다는 솔직히 몇수 위에 있는 리그이다.
그 속에서 아무래 대한민국 대표 4번타자였던 이대호 라고 해도 경쟁에서 살아 남기가 쉽지는 않았음을 미리 짐작할수있었다
팀에서 이미 40홈런을 치는 타자들이도 적지 않았고 설자리 가 없을까 하는게 여러 사람들의 우려였기도 하였다
하지만 기회를 잡은 이대호는 전반기 타율 0.288로 대 폭팔하였다. 하지만 후반기 타율은 0.200으로 부진하였지만
결국 최종 성적은 317타석 292타수 74안타 홈런 14 49타점 타율 0.253로 시즌을 마감한다
하지만 35세의 전성기가 아닌 선수라고 볼수있는 나이임에도 여전한 실력을 증명한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선수였다.
이대호 선수의 KBO 프로 진출과 일본프로야구 그리고 MLB 미국메이저리그 진출을 한편 살펴보았다.
이 후 고향팀인 롯데자이언츠로 돌아온 이대호 선수의 활약과 은퇴 그리고 은퇴투어 은퇴 이후 예능에서 까지
존재감을 보여주는(최강야구) 이대호 선수의 근황을 다루어 볼까한다.
